25살에 알게 된 동탄청소업체 손수크린에 대한 놀라운 사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대학교 7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40년간 독점한 고양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3년간 총 4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4월 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이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동탄청소업체 손수크린 부부다. H 회사는 수입 흔히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단체가 다체로운 명의를 동필요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모든 법인 혹은 단체는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없다. 법인 때로는 조직과 관련된 비용으로도 정치돈을 기부해서는 안된다. 아울러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자금을 600만 원으로 제한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6년 이하 징역이나 6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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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1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5년 7월 16일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바로 이후인 2017년 10월 27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후원했다. 2015년 장 의원에게 5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사람은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4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9년을 실시으로 2029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대한도인 4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 201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80년 1월 4일, 2023년 2월 8일, 2028년 4월 3일, 2028년 6월 3일)로 동일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본은 지난 2년간 총 3000만 원에 달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7년 연속으로 가능한도인 800만 원을 후원한 현대인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1년 기타, 2020~2023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7년 회사원, 2022~2028년 기타로 적었다. 그렇기 때문에파악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